일식, 월식
자유주제
- 일식, 월식 2012.04.21
- 택배가 당일배송이 안되는 이유 2011.04.28 1
- 축구경기 2011.04.28
- '고용'의 2가지 한자 2011.01.11
- Ctrl+Z 2011.01.10 1
- 아래서부터 채워지는 맥주잔 2011.01.05 3
- 밥먹여주는 기계 2011.01.05 2
- '추돌' 과 충돌'의 차이 2010.12.10 1
- 2010년 12월에 엽니다. 2010.09.19 4
- 동음이의어와 다의어의 차이 2010.02.21 3
일식, 월식
2012. 4. 21. 19:45
택배가 당일배송이 안되는 이유
2011. 4. 28. 23:03
축구경기
2011. 4. 28. 23:01
'고용'의 2가지 한자
2011. 1. 11. 00:09
삯을 주고 사람을 쓴다는 뜻인 고용(雇用)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이 단어는 한자로 '雇傭'라고 쓰이기도 하는데요,
삯을 받고 남의 일을 해 준다는 뜻이 됩니다.
국어사전의 예문을 대강 훑어보면, 전자의 경우는 'A 기업은 500명을 雇用 했다.'
후자의 경우는, '만 명의 雇傭을 창출하다' 등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고용' 뒤에 '-하다'와 '-되다'가 붙어 고용하다, 고용되다로 쓰일 경우는
사전을 보면, 각각 雇用하다, 雇傭되다로 쓰이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진출처 : 위키피디아(Dr. Marcus Gossler)
Ctrl+Z
2011. 1. 10. 16:45
아래서부터 채워지는 맥주잔
2011. 1. 5. 15:53
Beers Filling Up Through the Bottom!
밥먹여주는 기계
2011. 1. 5. 15:49
'추돌' 과 충돌'의 차이
2010. 12. 10. 16:25
추돌(追突)은 뒤에서 들이받는 것,
충돌(衝突)은 서로 맞부딪치는 것입니다.
아래의 플래시를 보시면 됩니다.
2010년 12월에 엽니다.
2010. 9. 19. 00:34
적은 양이지만 그동안 포스팅했던 게시물들을 그때까지 비공개 처리합니다.
2010년 12월을 기다려주세요!
* * * *
결국 11월에 열었습니다
동음이의어와 다의어의 차이
2010. 2. 21. 01:06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 와 다의어(多義語)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동음의이어 : 소리는 같으나 뜻이 다른 낱말이라고 나와 있지만 둘을 구분하긴 약간 어렵다.
다의어 : 두 가지 이상의 뜻을 가진 단어
이럴 때는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좋다.
예를 들어 '배' 라는 단어를 찾아 보면
배¹ 배² 배³ 과 같이 나타다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들이 각각 동음이의어다.
배¹ 의 세부항목을 보면
① 척추동물의.........이렇게 원 속의 숫자로 다시 항목이 나뉘어져 있는데 이렇게 단어 하나에 여러개의 내부 항목들이 있는 것이 다의어이다.
② 물체의 중앙...
다의어는 원래의 뜻에서 여러 개의 비슷한 뜻들이 퍼져 나온 것이기 때문에 위에서 서술된 각 내부 항목들이 비슷한 것이다.
즉 복부(腹部)라는 뜻이 있는 배¹과, 선박이라는 뜻이 있는 배²는 서로 동음이의어이고
(사전에서) 다시 내부에 여러개의 하위항목이 있는 배¹은 다의어인 셈이다.
다른 예로 '가다' 라는 단어를 보면,
'배' 와는 달리 한 개의 단어만 나와 있고
세부적으로 *목적지를 향해 움직이다 , *음식의 맛이 변하다 와 같이 여러 개의 비슷한 뜻이 나와 있다.
따라서 '가다' 라는 단어는 동음이의어를 가지지 않고, 그냥 다의어인 것이다.
이번에는 '연패' 라는 단어를 보자.
연패(連敗)와 연패(連覇)라는 두 개의 단어가 나오는데
각각 "계속 패함" , "계속 우승함" 이란 뜻이다.
이런 경우 두 개의 '연패' 단어는 동음이의어 관계이지만
'연패'란 단어가 다의어인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