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발 스페이스 프로그램이라는 게임을 하다가 우연히 일식이 되는 걸 발견해서 찍어봤습니다.



('뮌'에 가려진 태양의 모습)




(케르빈에 가려진 태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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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byte.kr/178 에서 이어집니다.





드디어 달에 도착한 케르맨








다 쓴 연료을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또 다른 연료통 발견!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합니다.











달의 아름다운 경관에 취해 정신을 놓아버린 케르맨.









지평선 너머에 지구가 보입니다.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어 우주선으로 다시 올라옵니다!

과연 무사히 갈 수 있을지...









아, 깜빡하고 깃발을 안 꽂고 왔네요!

내려서 깃발을 펼칩니다.






다시 우주선으로 점프해 올라와서

산적왕 히그마의 기운을 받아 탑!승!완!료!








지구를 향해 힘차게 연료를 분사합니다.








중력이 훨씬 약해서 쉽게 날아오르네요.







다시 우주공간을 헤쳐나갑니다.







어느새 멀어져서 작아진 달









적절히 연료를 분사하여 궤도를 형성합니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지구(케르빈)








마지막 연료통을 분리합니다!







진입 준비 완료!
우주인은 오랜 여행에 지쳤는지 미친듯이 웃고있군요.









으아아아 불탄다








고온을 잘 견뎌내고 낙하산 전개!
지금은 밤이네요..








바다에 착륙!










아침이 되어 우주선 밖으로 나가봅니다.

바다에 착륙했네요.







마침내 귀환 완료!











스팀에서 KSP 실행!!








처음으로 게임 내 위성인 뮌(Mun)에 가보겠습니다. 지구로 치면 달이죠.

힘차게 날아오르는 로켓









다 쓴 연료통 세게를 분리하고 가운데 로켓 점화!

둥근 모습의 지평선이 보이네요.

우측 하단에 입이 쭉 벌어진 비행사가 보입니다. 









게임 내 행성인 커빈의 대기권을 빠져나오고 있는 로켓.








드디어 우주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눈 앞에 펼쳐진 은하수를 보고 경이로움을 감추지 못하는 조종사...








연료 탱크 분리 후 다음 단에 있는 3개의 로켓을 다시 점화!

속도가 초속 2600m를 넘어섰네요.








태양전지판을 펼쳐서 전기를 충전합니다.









궤도시뮬레이터로 달에 접근하기 위한 궤도를 계산합니다.








지구로부터 유유히 멀어지고 있는 우주선...









달 주위를 도는 궤도를 만들고









궤도를 점점 좁혀가면서 달에 접근합니다.









저 멀리 지구가 보이네요.









달 착륙 시작!!










멀리서 본 우주선의 현재 위치와 궤도










로켓을 역분사해서 속도를 줄여줍니다.









속도가 초속 67m까지 줄어들었네요. 저 멀리 지구도 보입니다.









달 표면에 안착!

주변에서 뒹굴고 있는 부품 두개는 다 쓴 연료통입니다 ㅋ









우주선 밖으로 나와 달 표면에 내려봅시다.









드디어 달에 첫발을 딛는 순간











http://tibyte.kr/179 으로 이어집니다!
















초등학교 때 게임보이로 즐겨 하던 게임이 있었는데

그걸 워낙 재밌게 했었고, 게임을 만들어보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게임이기도 했다.

요즘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려고 하니 제목을 몰라서 구글을 한참을 뒤진 뒤에야 겨우 찾을 수 있었다.

1997년에 출시한 TinyToon Adventures 6 (타이니툰 어드벤쳐 6)이었다.


어떤 외국 사이트에 이 게임을 플래시로 복원해놓은  곳도 있었으나

배경음이나 그래픽이 어렸을당시 게임기로 하던 것 보다 못했고,

게임자체가 원본에 비해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제대로 플레이해 볼 수는 없었다.


시작화면




매 단계마다 도움을 주는 캐릭터가 하나씩 나온다.




플레이 중에 토끼/오리/돼지 (정확한 캐릭터 이름을 모름..--)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으며 각각 당근, 파인애플, 수박을 적에게 던진다.



슈퍼마리오처럼 파이프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다.




은근히 귀찮은 적인 벌과 벌집.

오리로 플레이를 하면 좀더 높이 뛰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이템이 들어있는 상자가 곳곳에 있는데

아래에서 치지 않고 위에서 밟아야 아이템이 떨어진다.



유령이 다가오는데 밟아서 처리하면 된다..




2단계에 나오는 고양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3개의 통 중 하나로 들어가는데

그걸 맞춰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몇탄 보스인 개(?)와 대결.

잡히면 농구공처럼 말려서 골대로 던져진다. 




 몇탄 중간에 나오는 늑대.

늑대가 쳐주는 벽돌을 다 피하면 늑대가 치워지고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다



최종보스. 원래 매우 큰 바퀴가 달린 탈것을 타고 주인공을 깔아뭉개려고 하지만

그걸 다 피하면 저렇게 용수철만 달린 의자에 앉아 퉁퉁 튀어다닌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장애물이나 미니게임 등 다양한 즐길꺼리가 등장하지만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 완전한 자료를 구할 수 없다..









스크린샷 첨부.




















아이템 3개 쓴 결과입니다.

애니팡은 역시 운빨...







대항해시대 온라인 6강 사선 (티크, 급가, 폭항, 고감, 돛맥, 선회맥)












스샷 날짜 : 2012년 3월












5강 예항용커터




5강 사선 (티크)


마인크래프트 모드 설치 등을 하고 나서 아이템창이 안 열릴 때는
키 설정을 살펴보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스크린샷이 곧 내용






지붕을 계단으로하면 햇빛이 통과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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