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ibyte.kr/258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라즈베리파이나 VPS에 putty로 연결하면 다음과 같이 색상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TERM 환경변수를 확인해 보면 컬러를 지원하지 않는 터미널 에뮬레이터로 설정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port로 TERM환경변수를 재설정한다.


$export TERM=xterm-256color





그러면 이제 색상이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그러나 리눅스를 재부팅하면 설정이 다시 초기화되기 때문에

home 경로에 있는 .profile 파일을 편집하여  맨 마지막줄에


export TERM=xterm-256color를 추가해야 한다.




Windows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트입니다.




USB to TTL Serial Cable을 이용하여 모니터나 LAN케이블 없이

PC와 라즈베리파이 콘솔을 연결할 수 있다.

(이 글에서 사용한 제품은 http://www.devicemart.co.kr/1164522 에서 구입함.)


흰색 선(RXD)을 라즈베리파이의 TXD핀에 연결하고

초록 선(TXD)을 라즈베리파이의 RXD핀에 연결한다.


그리고 빨간 선(Vcc)와 검정 선(GND)를 연결하는데, 이 때 외부전원이 있으면 안 된다. 


(주의 : 맨 끝에 핀 하나 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제품에 맞는 드라이버를 구글 등에서 검색하여 설치한다.

많은 제품에서 Prolific PL2303을 사용하고 있다.. 





드라이버 설치 후 USB 포트에 연결을 하면 

Windows 장치 관리자에서 COM포트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PuTTY를 사용하여 해당 포트를 입력하는데,

이 때 Connection Type은 'Serial'로 하고,

Speed(Baudrate)는 115200으로 맞춘다.






Open을 눌러보면 아무것도 안 뜨는 경우가 있는데,

LAN으로 SSH연결할 때와는 달리 새로 터미널을 여는 것이 아니므로

이 상태에서 id를 치고 enter를 누르면 된다.






※연결이 되지 않을 때

Raspbian버전에 따라 시리얼 설정이 안 되어 있어서 초기에 연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1. Raspbian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는 Micro SD 카드를 PC에 연결한다.


2. config.txt 파일을 열고 맨 아랫줄에 있는

 enable_uart=0

 enable_uart=1

로 수정하고 저장한다.


3. cmdline.txt 파일을 열고 

 console=tty1

 console=serial0,115200 console=tty1

으로 수정하고 저장한다.


4. Micro SD카드를 다시 라즈베리파이에 넣고 부팅한다.


나중에 UART를 이용하여 다른 것을 만들고자 할 때는 부팅된 상태에서 별도의 명령으로 이것을 해제할 수 있다.





터미널 색상이 모니터로 볼 때와는 다르게 흑백으로 나오는데

이것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다룬다.

http://tibyte.kr/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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