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240GB짜리 디스크를 2개 장착하고, 논리 파티션을 총 3개로 하여

NTFS, NTFS, ext4로 쓰고 있다. NTFS 하나에는 windows를, ext4에는 리눅스 데비안을 설치한 상태.


리눅스로 부팅 시 윈도에서 포멧한 NTFS 디스크에 접근할 수 없다.

bash를 열고 다음과 같이 마운트해주어야 한다.


$ sudo  mount -t [디스크 포맷] [마운트할 디바이스 이름] [마운트 위치]


예시)

$ sudo mount -t ntfs /dev/sda1 /media/drive1


이 때 /dev/sda1과 같은 디바이스 이름은


$ sudo fdisk -l


명령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런데 컴퓨터를 종료 후 재부팅할 때는 다시 마운트가 풀려 있다.

그래서 부팅 시 자동으로 마운트하도록 설정해야 하는데 

이것은 /etc/fstab 파일을 수정해서 할 수 있다.


fstab 파일을 수정하기 전에 먼저


$ sudo blkid


로 해당 드라이브의 UUID를 확인해 둔다.

그리고 슈퍼유저권한으로 fstab 파일을 편집기로 연다.


$ sudo vim /etc/fstab


기존에 드라이브가 하나 이상 추가되어 있을 것이므로 형식을 똑같이 맞춰 주면 된다.

여기서는 디스크식별자, 마운트위치, 포맷, 옵션, dump, 파일 시퀀스 체크 순.

이 항목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http://movenpick.tistory.com/34) 참고.


예시)

UUID=F4080E4463836387 /media/driveA ntfs default 0 0


※주의 : 잘못 추가시 부팅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UUID 대신 /deb/sda1 과 같은 형식도 가능.


저장하고 재부팅하면 마운트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NTFS에서는 unix와 linux에서 사용하는 권한지정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파일권한을 관리하기 때문에

모든 파일의 권한이 777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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