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일에 윈도우10 1주년 업데이트(Windows 10 anniversary update)를 해 보았다. 



'업데이트 및 복구' 메뉴에서 '1607의 기능 업데이트'가 떴다.







업데이트를 다운로드 받는다. 약 7분 정도가 걸렸다.








컴퓨터를 재시작하면 업데이트 구성이 시작된다. 약 4분 정도가 걸렸다.









계속 놔두면 업데이트 작업이 진행된다. 약 20분 정도가 걸렸다.











앱 화면 모드를 '밝게'와 '어둡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이번에 추가된 bash shell을 사용해 보기 위해서는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해야 한다.








개발자 모드를 활성화하고 Windows 기능 켜기/끄기에 들어가면

'Linux용 Windows 하위 시스템(WSL : Windows Subsystem for Linux)'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정식 버전일 줄 알았는데 Insider Preview때와 마찬가지로 베타 상태이다.







WSL설치를 끝내면 System32 밑에 bash.exe가 생기고 실행하면 우분투가 설치된다.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설정한다.








루트 디렉토리의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다.








VIM을 실행한 모습. 아직 베타 버전이라서 그런지 한글이 깨진다..








우분투 등의 데비안 계열 리눅스와 같이 패키지 관리자인 apt를 사용해서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uname 명령어를 사용해 정보를 확인해 보았다.







리눅스용으로 작성한 C언어 소켓 통신 프로그램을 컴파일하고 실행해 보았다.








업데이트 완료 후 Windows.old 폴더가 생기고 18.6GB나 잡아먹고 있는데 디스크 정리로 들어가 지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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